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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자 누계 607명 유지…자가격리 3078명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020-11-15 16:48 송고
지난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대비 확진자가 19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천133명으로 집계됐다. 2020.11.1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지난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대비 확진자가 19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천133명으로 집계됐다. 2020.11.1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5일 부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기준 부산지역 추가 확진자는 0명으로 확진자 누계는 607명을 유지했다.
현재까지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 607명 가운데 퇴원한 환자는 모두 563명으로 집계된다.

검역소에서 이송된 20명을 포함한 나머지 확진자 49명은 부산의료원과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이들 가운데 위중환자나 중환자는 없는 상태다.
부산에서 자가격리 중인 인원은 3078명으로 접촉자 230명, 해외입국자 2848명으로 분류된다.

이는 전날인 지난 14일기준 자가격리된 인원 2968명보다 110명 증가한 수치다. 접촉자는 10명 늘었고 해외입국자 120명도 추가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지난 14일기준 의심환자 검사 건 수는 362건이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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