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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청년 인재' 지원 위한 MOU

공익 캠페인·청년 일자리 창출 시동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2020-11-13 10:19 송고
윤홍근(오른쪽 ) 제너시스 BBQ 회장과 박수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회장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너시스비비큐 제공)© 뉴스1
윤홍근(오른쪽 ) 제너시스 BBQ 회장과 박수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회장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너시스비비큐 제공)© 뉴스1

BBQ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글로벌 사회공헌 및 청년 인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엔해비타트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설립한 유엔(UN) 산하 국제기구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국가위원회로 외식산업 기업과 업무 협약을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BQ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공익 캠페인과 청년 사업 분야를 지원한다. 특히 △유엔 2030년 지속 가능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청년 창업 및 인재육성 △청년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BBQ는 지속해서 청년 일자리 문제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며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힘을 합쳐 미래 주역인 청년 문제에 대안을 마련하고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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