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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지방도에서 1톤트럭·승용차 충돌…1명 사망 2명 부상

(철원=뉴스1) 이상훈 기자 | 2020-11-10 07:00 송고
 지난 9일 오후 5시 42분쯤 강원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463번 지방도에서 1톤 포터트럭과 티볼리 승용차가 충돌해 119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지난 9일 오후 5시 42분쯤 강원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463번 지방도에서 1톤 포터트럭과 티볼리 승용차가 충돌해 119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 뉴스1

9일 오후 5시 42분쯤 강원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463번 지방도에서 A씨(57)가 몰던 1톤 포터트럭과 B씨(77)가 운전하던 티볼리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와 B씨의 동승자 C씨(79·여)는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B씨가 앞차를 추월하려다 마주 오던 A씨의 1톤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loveco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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