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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버지' 故 송재호, 영정에서도 인자한 미소…추모 열기 지속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1-08 16:15 송고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한 배우 故 송재호(향년 83세)의 빈소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2020.11.8/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배우 송재호가 숙환으로 7일 사망한 가운데, 환한 미소의 영정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송재호의 빈소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빈소에 마련된 영정 속 고인은 '국민 아버지'답게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이는 이들의 슬픔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앞서 송재호는 지난 7일 오후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 고인이 사망한 직후부터 이틀째인 8일 현재까지 많은 누리꾼들은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애도와 추모의 글을 다수 남기고 있다.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한 배우 故 송재호(향년 83세)의 빈소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2020.11.8/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고인은 1937년 평양 출신으로 지난 1959년 부산 KBS 성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1964년 영화 '학사주점'을 시작으로 배우의 길에 본격적으로 들어선 송재호는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등을 통해 주연급으로 활약했다.

또한 고(故) 송재호는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장미와 콩나물', '상도', '부모님 전상서', '싸인'과 영화 '살인의 추억', '화려한 휴가', '해운대'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인상적 연기를 펼쳤고,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 아버지'라는 별명도 얻었다. 송재호는 2년 전 개봉한 '자전차왕 엄복동'에도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고 송재호의 발인은 오는 10일, 장지는 에덴낙원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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