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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정부혁신 우수사례 최우수·우수 부서 3곳 선정

최우수 '공공기관·지자체·교육기관 연계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 구축'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2020-11-05 10:02 송고
진천군이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우수 부서 3곳을 선정했다.(진천군 제공)© 뉴스1
진천군이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우수 부서 3곳을 선정했다.(진천군 제공)© 뉴스1

충북 진천군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평생학습센터의 '공공기관·지자체·교육기관 연계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 구축'을 최우수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성과를 창출한 혁신정책을 발굴·포상해 자긍심을 높이고 공직자에게 새로운 정책 발굴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우수 사례는 언택트 특화교육의 ICT 교육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올해 준공예정인 개방형 혁신연구센터의 5G실감 교육콘텐츠를 개발·지원해 디지털 교육인프라 구축과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한 내용을 포함했다.

우수상은 ICT 기반 스마트 청사안내시스템을 구축한 회계정보과의 '스마트 청사안내 서비스'와 평가업무체계를 개선한 상하수도사업소의 '기술용역 낙찰자 선정관련 수행실적 평가 업무체계 개선'이 각각 뽑혔다.
군은 12월 열리는 직원 월례조회에서 최우수 부서에 50만원, 우수부서에 각 30만원의 포상금과 상장을 주고 우수혁신 사례를 알릴 계획이다.

송기섭 군수는 "군민의 편익증진과 공공 이익을 위한 혁신사례를 발굴해 사람중심의 친환경 미래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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