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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서 남편이 몰던 1톤 트럭에 깔린 60대 여성 숨져

(영월=뉴스1) 이상훈 기자 | 2020-11-03 19:30 송고 | 2020-11-03 19:33 최종수정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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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의 콩밭에서 3일 오후 2시 11분쯤 농작물을 수확하던 A(67·여)씨가 남편이 몰던 1톤 트럭에 깔려 숨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급하게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남편이 운전하던 트럭이 후진하면서 사고를 당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loveco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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