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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주요 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세 출발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2020-10-22 23:25 송고 | 2020-10-22 23:27 최종수정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자료사진> © AFP=뉴스1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자료사진> © AFP=뉴스1

미국 뉴욕증시가 22일(현지시간)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8.81포인트(0.26%) 오른 3444.37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50.18포인트(0.44%) 오른 1만1534.87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34포인트(0.14%) 상승한 2만8249.16에 거래 중이다.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는 전날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24억7000만달러 증가한 87억700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AT&T·코카콜라·CSX 등 또한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경기부양책이 내달 3일 대통령선거 전에 마련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불확실성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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