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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전소민, 남자로 엉뚱하게 피 볼 스타일…김종국·양세찬 추천"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10-20 15:01 송고 | 2020-10-20 20:38 최종수정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장훈이 남자에 대해 고민하는 전소민에게 김종국이나 양세찬을 만나보라고 강력하게 추천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전소민과 최정원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전소민에게 "갑자기 결혼할 스타일이다. 준비도 없이 훅 가버릴 수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옆에 있던 서장훈은 "다른 일은 다 잘 풀릴 것이다. 하지만 남자를 조심해야한다. 너같은 스타일이 엉뚱한 사람과 엮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현실에서 찾을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갈망이 큰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또 서장훈은 "낭만적인 것을 찾는 사람들이 이상한 것들에 엮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더불어 "좁은 골목길에 누군가와 부딪혀도 '이 사람이 내 운명인가 봐' 라는 환상에 빠졌다가 크게 피를 볼 수 있는 스타일이다"라고 전소민에게 조언을 남겼다.

서장훈의 말에 맞다고 동의한 전소민은 "내 특징이 낚시로 비유하자면 호감있는 이성이 미끼를 물어도 내 남자로 낚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이다"라면서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할지 이제는 잘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서장훈은 "신원이 확실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면서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불분명한 사람은 안된다. 사업자 등록증도 떼야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특히 서장훈은 "오히려 주변에서 찾는 게 낫다. 어느 정도 알만큼 아는 사람들이 좋다. 예를 들어서 양세찬이라든가 아니면 김종국은 어떠냐"라고 추천해 전소민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전소민은 "나는 3개월 안에 연인으로 발전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없다"라며 이를 강력하게 거부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서장훈은 이에 그치지 않고 "그래서 내가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왜 3개월이냐 너무 급하다. 종국이가 진짜 베스트다. 왜냐하면 종국이는 여자들이 싫어하는 것들을 하나도 안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하지만 김종국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도 안한다. 그것이 문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은 "그렇다 맞다. 그것이 문제다"라고 동조하면서 "종국 오빠는 너무 운동만 한다"며 거절 의사를 드러내 서장훈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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