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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 "빅히트 내년 순이익 1000억 전망…목표가 21만2000원"

기업가치 7조1630억 추산…15일 코스피 상장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20-10-15 08:42 송고 | 2020-10-15 17:10 최종수정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뉴스1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5일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 상장하는 BTS(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를 7조1630억원으로 추산하고 목표주가를 21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밸류에이션을 최근 나스닥에 상장한 워너뮤직과 비교해 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연구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2020년 매출 및 이익 성장률은 전년 대비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나 상장 후 주요 아티스트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을 보수적으로 가정하더라도 내년 순이익 1000억원 달성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부문별로 공연을 제외한 앨범, MD/라이선싱, 콘텐츠 등 전반에 걸친 성장이 매출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4분기 BTS 컴백 예정에 따른 음반 판매 증가, 플랫폼 및 라이선스 부문 성장이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온라인과 디지털 콘텐츠 중심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선제적인 자체 플랫폼 구축은 핵심 수익 창출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