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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홍현희, 다이어트 성공? 김원희 "너무 말라서 위태로워 보여"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10-15 07:45 송고
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개그우먼 홍현희의 살이 빠진 모습에 배우 김원희가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언택트 신혼부부나무심기, 신혼부부 대표로 남편이랑 백년숲에 나무 심고 왔어요, 뭔가 뿌듯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숲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홍현희는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우푸푸 나무를 심는 건"이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선물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함께 올린 사진 속 홍현희는 나무를 심거나 남편 제이쓴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숲에서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홍현희의 모습에 김원희는 "현희야 살이 너무 빠졌다, 말라서 위태로워 보여"라고 댓글을 달며 걱정했다. 홍현희는 "선배님, 선배님처럼 얼굴 소멸될 때까지 열심히 뺄 거예요"라고 댓글을 달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10월 결혼했으며, 현재 '아내의 맛',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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