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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새론, '디어엠' 하차 "의견 차이…협의 끝에 결정"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0-12 11:40 송고
배우 김새론 © News1
배우 김새론 © News1
배우 김새론이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극본 이슬, 연출 박진우 서주완)에서 하차했다.

12일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뉴스1에 "의견 차이로 협의 끝에 드라마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며 "'디어엠'을 응원하면서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디어엠'은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세계관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으로,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연플리' 시즌4에서 서연대 응원단 센터 서지민 역을 맡았던 김새론은 '디어엠'에서도 같은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

한편 '디어엠'은 2021년 상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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