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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조세호 "전현무, ♥이혜성 출연에 '잘 부탁한다' 문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10-10 22:51 송고
'온앤오프' 캡처 © 뉴스1
'온앤오프' 캡처 © 뉴스1

조세호가 방송인 이혜성의 출연에 전현무로부터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이혜성의 출연에 "(전현무에게) 일주일 전에 연락이 왔다"며 "잘 부탁한다는 문자였다, 오늘 아침에도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이날 이혜성은 "전 KBS 아나운서이자 퇴사 132일이 된 이혜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성시경은 "일과 사랑 동시에 잡았다는 기사가 많이 나온다, 잘 지내요 그 사람?"이라며 전현무를 언급했다. 

이어 이혜성은 "한 번 나오시라고 하라"는 전현무의 말에 "아이러니하게도 동시간대 경쟁하는 사이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줬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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