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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들에게 감금돼 있다" 중학생의 메시지…경찰 추적 중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2020-10-08 09:17 송고
광주 북부경찰서./뉴스1 DB © News1
광주 북부경찰서./뉴스1 DB © News1

중학생이 납치·감금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추적 중이다.

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중학생 A군이 감금 중이라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군은 아버지에게 "아는 형들에게 잡혀 감금돼 있다. 형들 자면 신고할게"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경찰은 A군이 차량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확인하고 해당 차량을 쫓고 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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