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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지수 선물 부양책 연기에 하락…다우 80포인트↓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20-10-07 08:47 송고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급반등한 지 하루만에 다시 급락세로 반전하자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이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급반등한 지 하루만에 다시 급락세로 반전하자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이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 뉴욕증시 지수선물이 6일 오후 하락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추가 부양책을 대선 이후로 미룬데 따른 것이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7시26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 선물은 80포인트(0.29%) 하락한 2만7620.00을 나타내고 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 선물은 0.33%, 나스닥지수 선물은 0.29% 각각 하락중이다. 
앞서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대선 이전까지 민주당과의 추가 부양안 협상 중단을 선언하자 다우 지수가 375.88포인트(1.34%) 하락한 2만7772.76로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1.40%, 나스닥 종합지수는 1.57% 각각 밀린 채 장을 마쳤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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