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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19일 정규 앨범 발표…전곡 작사·작곡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10-05 14:55 송고 | 2020-10-05 14:59 최종수정
김현중/사진=헤네치아 © 뉴스1
김현중/사진=헤네치아 © 뉴스1
가수 김현중이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헤네치아는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현중의 컴백 소식과 함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김현중은 지난 2019년 2월 정규 앨범 '뉴 웨이'(NEW WAY) 발매 이후 약 1년 반 만에 새로운 정규 앨범 '어 벨 오브 블레싱'(A Bell of Blessing)을 발표한다.

소속사 측은 "김현중이 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솔로 앨범에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뮤지션의 면모를 보인 만큼 이번 정규앨범에서도 총괄 프로듀서로서 콘셉트 설정부터 자켓 디자인, 전곡 작사 작곡을 하는 등 높은 작업 참여도로 한층 더 성장한 뮤지션으로 다가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정규앨범 마무리 작업과 함께 오는 17일 진행되는 랜선 콘서트 '어 벨 오브 블레싱'(A Bell of Blessing)을 개최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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