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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아리, 7세차 커플 탄생 "최근 발전"…신천지·럽스타 의혹 등 해명(종합)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9-30 09:06 송고
슈퍼주니어 려욱(왼쪽)과 아리(아리 SNS) © 뉴스1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33·본명 김려욱)과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26·본명 김선영)가 열애를 인정했다. 려욱은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 관계자는 30일 뉴스1에 "려욱과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려욱은 2005년 데뷔 후 처음으로 아리와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려욱은 이날 공식 팬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제가 만나고 있는 친구를 이렇게 알리게 돼 엘프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며 "지금 생각하면 제가 이 친구를 만나는 과정에서도 엘프들이 많은 배려를 해줬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그 배려에 좀 더 사려 깊에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런 점들 모두 반성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는 여러분이 말씀하고 계신 그 친구와 교제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한 뒤, "하지만 사실처럼 오가는 오해들은 제가 이야기해 본 적도,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사실과는 다른 일"이라며 "저에겐 지금 슈퍼주니어, 엘프가 소중하고, 사실이 아닌 말들이 너무 많이 돌아다니는 게 참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한 행동들이 엘프 여러분들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 줬다"며 "많이 놀랐을 멤버들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앞으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했다.

아리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먼저 제가 지금껏 했던 실수들로 여러분의 마음을 상하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일하는 카페와 관련해 "그분이 제게 카페를 차려준 것도 아니고 카페 수익 역시 제 몫이 아닌 점 알려드린다"고 해명했다.

특히 아리는 "전 기독교 신자이며 신천지가 절대 아니다"라며 신천지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이어 "저라고 올라온 캡처의 여성분은 제가 아니며, 2년 전 아는 선배님께서 라디오를 해달라고 연락왔고, 그곳이 바로 천지일보라는 곳이었는데, 지금까지도 해당 매체가 신천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며 "오해를 불러 일으킨 점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또한 커플링과 관련해서는 "저는 커플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고, 럽스타그램 역시 하지 않았으며, 라운지바에는 같은 그룹 멤버의 친오빠와 함께 있었다며 "그분은 자리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아리는 끝으로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한 점도 사과드린다"며 "제가 해명하거나 입을 여는 것이 모두의 기분을 더 상하게 하고 그분께 피해가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모두 제가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저의 짧은 생각과 행동으로 일어난 일이고, 더 성숙하게 행동하고 많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려욱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 이후 유닛 슈퍼주니어-K.R.Y.와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8월에는 뮤지컬 '광염 소나타 2020'에 출연했다.

아리는 2012년 타히티로 데뷔해 활동하다,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연극 '엄마의 레시피' 등에 출연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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