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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트콤 어벤저스와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제작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9-25 09:34 송고
왼쪽부터 박세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신현승(이앤티스토리) 최영재(JYP엔터테인먼트) 한현민(STCO) 민니(큐브엔터테인먼트) © 뉴스1
넷플릭스가 시트콤 최강 제작진들과 함께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제작을 확정 지었다.

넷플릭스 측은 25일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를 제작한다"라며 "박세완 신현승 최영재 민니 한현민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서울의 한 대학 국제 기숙사에 살고있는 다국적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청춘을 담은 시트콤이다.

한국 시트콤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남자 셋 여자 셋'부터 '논스톱' 시리즈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시트콤을 제작해온 시트콤 전문 프로듀서 권익준 PD가 크리에이터 겸 연출을 맡았다. 에피소드 연출은 권익준 PD와 '하이킥' '감자별 2013QR3'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연출한 김정식 PD가 함께 한다.

각본은 '순풍산부인과' '뉴논스톱'의 서은정 작가와 '논스톱' '막돼먹은 영애씨'의 백지현 작가가 맡았다. 온 국민을 브라운관 앞으로 불러 모았던 시트콤 르네상스를 이끈 주역들이 의기투합해 제작하는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K-시트콤의 청량한 재미를 전파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박세완은 극 중 미워할 수 없는 현실형 캔디이자 기숙사 관리를 담당하는 한국인 조교 '세완'으로 분한다. 카카오M이 개최한 국내 최초 통합 오디션에서 5천여 명 이상의 경쟁자를 뚫고 발탁된 대형 신인 신현승은 기숙사에 뉴페이스로 등장한 미국 국적의 '제이미'를 맡았다. GOT7의 최영재는 떡볶이 글로벌 푸드 체인 회장의 아들인 호주 교포 출신 '쌤'을 맡았다.

(여자)아이들의 민니는 한류 드라마에 대한 환상을 가진 태국 소녀 민니로 등장한다. 한현민은 국제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해 왕복 다섯 시간을 통학하는 대한민국 국적자 '현민'을 연기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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