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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없이' 유아인·유재명, 이정재·황정민 '브로 열풍' 잇는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09-25 08:31 송고 | 2020-09-25 08:32 최종수정
'소리도 없이' 포스터 © 뉴스1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가 유아인, 유재명이 또 한 번 극장가에 '브로 열풍'이 일으킬 예정이다. 

오는 10월1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소리도 없이'는 대세 배우 유아인과 유재명의 폭발적인 시너지로 극장가 브로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앞서 영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협 속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남성 콤비' 영화들의 계보를 잇는다.

지난 여름 개봉한 하드보일드 액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황정민, 이정재 두 배우가 영화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암살자 인남과 추격자 레이로 변신한 두 배우는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액션으로 '남남 케미'를 자랑하며 흥행 바람을 일으켰다.

추석 개봉을 앞둔 '담보' 역시 오랜 우정을 쌓아온 성동일과 김희원이 각각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과 매사 불만이 많지만 속은 깊은종배 역을 맡아 이른바 '아재 케미'로 극장가 브로 열풍에 합류했다.

'소리도 없이'에서 어쩌다 맡은 의뢰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범죄 조직의 청소부 태인과 창복으로 분한 유아인, 유재명은 강렬한 연기 변신 뿐 아니라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말은 없지만 몸으로 일하는 태인과 말은 많지만 다리가 불편한 창복은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 함께 범죄 조직의 뒷처리를 하며 공생한다.

때로는 아버지와 아들처럼, 때로는 형, 동생 사이처럼 티격태격하는 태인과 창복의 모습은 독특하면서도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첫 만남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한 유재명은 "둘이 정말 잘 맞는 것 같다"라며 유아인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아인 역시 "불편함 없이 친구처럼 촬영할 수 있게 해주셨다"고 화답했다. 두 배우의 폭발적인 시너지가 스크린 속에서 어떤 앙상블을 그려낼 지 기대를 모은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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