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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서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가족 감염 등 확진자와 접촉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2020-09-24 10:44 송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10명 늘면서 나흘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한 23일 서울 영등포보건소 인근 통제된 벤치에 어르신이 앉아 있다. 2020.9.2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10명 늘면서 나흘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한 23일 서울 영등포보건소 인근 통제된 벤치에 어르신이 앉아 있다. 2020.9.2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24일 동작구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2명이 추가되면서 총 225명으로 늘었다.
동작 224번 환자는 신대방1동 거주자로 동작 206번 환자와 접촉해 15일부터 자가격리를 했다. 23일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24일 확진됐다.

동거 가족 3명은 이날 동작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동작 225번 환자는 상도1동에 거주하며 전날 검사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가족인 동작 223번 환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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