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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범 "가족 건드리지마"·권상우 "말도 안돼"…도박의혹 정면 반박(종합)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9-22 09:33 송고
개그맨 강성범(왼쪽), 배우 권상우/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DB © 뉴스1
개그맨 강성범과 배우 권상우의 도박 의혹이 제기됐으나, 당사자들이 이를 정면 반박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연예기자 출신 김용호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성범과 권상우에 대해 도박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용호씨는 강성범이 필리핀 카지노의 VIP라면서 그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다른 연예인들의 도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15년 전인 지난 2005년 신정환이 서울의 한 사설 도박장에서 검거됐을 때 권상우도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강성범은 도박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21일 뉴스1과 인터뷰에서 "나는 필리핀 지역 한인들과도 친하고 현지에서 행사도 많이 해서 필리핀에 자주 간다"면서 "그동안 한인회 행사, 시상식, 송년회 등 진행을 본 적도 있고 그중에 카지노 행사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간 곳은 단순한 카지노가 아니라 술도 팔고 사람들이 모여노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강성범은 "아내가 준 2만원, 3만원 되는 돈을 쓴 걸로 무슨 카지노 VIP냐"라며 "업자들과 관련돼 큰 도박을 한 것처럼 의혹을 제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강성범은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도 게스트로 출연해 원정 도박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필리핀에서 불법 도박을 한 적이 없다고 재차 부인했으며, 음주운전과 마약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또한 만삭인 부인 옆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도박을 했다는 의혹 역시 루머라고 강조하며 "나는 괜찮은데 가족은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상우 측 역시 그가 15년 전 도박했다는 의혹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소속사 수컴퍼니 관계자는 21일 뉴스1에 "도박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강성범과 권상우는 자신들에 대해 제기된 도박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력 반박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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