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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미우새' 임원희, 짠내 벗고 세련미 장착…소개팅 성공할까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0-09-21 05:30 송고 | 2020-09-21 10:48 최종수정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배우 임원희가 모델 배정남의 지도 아래 180도 변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이 임원희를 위해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날 임원희는 배정남의 집에서 긴장한 모습으로 누군가를 기다렸다. 평소와 달리 훈훈한 스타일과 깔끔한 헤어스타일이었다. 알고 보니 배정남이 임원희를 위해 소개팅을 준비한 것이었다.

소개팅 몇 시간 전, 임원희는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입고 나갈 옷을 체크해봤다. 배정남은 임원희를 도와주기 위해 찾아왔다. 임원희는 박수홍이 준 파란색 재킷을 입고 있었다. 배정남은 트로트 가수 같다며 다른 옷을 찾아보기로 했다.

배정남은 임원희의 옷걸이를 보고는 고민에 빠졌다. 그는 "요리 재료가 너무 적다"고 말했다. 임원희가 가진 옷 자체가 너무 적었기 때문이다. 한참을 뒤적거리던 배정남은 마침내 마음에 드는 옷을 찾았다. 배정남은 임원희에게 옷을 예쁘게 입는 방법도 알려줬다. 그런데 완성품을 본 배정남은 "옷은 죄가 없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평가했다.

이후에도 임원희 패션에 대한 배정남의 독설은 계속됐다. 임원희가 자주 입는 빨간 체크 셔츠에 대해서는 "목욕 타월 만들고 남은 것으로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임원희가 평소엔 패션에 대해 지적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하자 배정남은 기대치가 없기 때문이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배정남은 "최악"이라며 "앞으로 옷을 살 때 제일 맘에 안 드는 걸 사라"고 조언했다.

배정남의 최종 선택은 연보라색 셔츠와 베이지색 팬츠였다. 옷을 입은 임원희를 보던 배정남은 즉석에서 리폼에 나섰다. 셔츠 옷깃을 깔끔하게 잘랐더니 완전히 새로운 옷이 됐다. 이후 머리도 깔끔하게 올리고 비비크림까지 발랐더니 짠 내 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한껏 업그레이드된 세련미를 자랑했다.

하이라이트는 소개팅 코치였다. 임원희와 배정남은 마주 앉아 예행 연습을 해봤다. 배정남은 소개팅 준비하는 과정을 구구절절 말하는 임원희에게 그러지 말라고 했다. 또 다음 약속을 어떻게 잡을지도 자세히 알려줬다. 배정남의 연애 코치를 받은 임원희가 소개팅 상대를 데려다주는 길 박력 있게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져 이들의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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