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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닌케어 전문 기업 ㈜웨트러스트(대표 방지환)는 최근 유통판매 전문법인인 ㈜노블스(대표 이성희)를 통하여 인클리어와 웨트러스트 브랜드에 대한 국내 마케팅 및 유통을 전문화한다고 밝혔다.
  
㈜노블스는 2003년부터 페미닌케어 분야에서 독자적이고 차별적인 영역을 구축한 인클리어와 웨트러스트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전문성, 신뢰성, 안전성을 갖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클리어는 기존 여성청결제와는 달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세정겔(gel)이 담긴 유선형의 애플리케이터를 질 안에 직접 삽입해 세정겔을 주입할 수 있어 편리한 와이존케어가 가능하다.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오프라인 매장 189개점, 다양한 온라인몰, 약국 등에서 활발하게 판매 중이며, 향후에도 다양한 유통채널과 브랜드 파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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