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이영현 "다이어트로 33㎏ 감량, 목표=50㎏대 진입"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9-11 08:14 송고 | 2020-09-11 11:00 최종수정
'쥬비스x빅마마 이영현의 무료 랜선 콘서트 토닥토닥'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쥬비스x빅마마 이영현의 무료 랜선 콘서트 토닥토닥'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최근 33㎏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가수 이영현이 더 체중을 감량해 50㎏대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10일 쥬비스 다이어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 '쥬비스x빅마마 이영현의 무료 랜선 콘서트 토닥토닥'에서 이영현은 최근 근황과 최종 다이어트 목표에 대해 밝혔다.
이날 MC 서경석은 이영현에게 그간의 근황을 물었고, 이영현은 "첫 아이를 임신, 출산했고 육아에 집중을 하며 지냈다"고 말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영현은 "오늘까지 33㎏을 뺐다. 마음을 독하게 먹고 열심히 했다"며 "연예인들이 '누워서 편하게 살 뺐어요'라고 하는데 난 너무 힘든 부분이 있었다. 세상에 먹을 것도 너무 많고 사회적 교류를 차단한 상태에서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하나 그런 부분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현은 향후 목표에 대해 "아직 목표 체중까지 3㎏이 남아있다. 50㎏대로 가야 하지 싶다"며 "막바지에 살이 잘 안 빠지지 않나. 현재 내 몸에 체지방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현은 최근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95㎏에서 33㎏을 감량하고 늘씬해진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breeze52@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