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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북 태풍피해 극복에 2억 쾌척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2020-09-10 14:16 송고
10일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일행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지역 태풍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시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성영근 이사.(경북도 제공)© 뉴스1
10일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일행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지역 태풍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시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성영근 이사.(경북도 제공)© 뉴스1

농협중앙회가 10일 경북도를 찾아 태풍 피해 극복에 써 달라며 2억원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성영근 이사(영천농협장)와 이재식 상호금융대표, 김춘안 경북지역본부장이 전달한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태풍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태풍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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