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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 방탄소년단과 협업 목걸이 2차 판매 개시

온라인 예약 완판 후 재판매 문의 급증…2차 판매는 온·오프라인 동시 출시

(서울=뉴스1) 김형택 기자 | 2020-09-08 08:46 송고
© 뉴스1

국내 주얼리 브랜드의 명가 스톤헨지(STONEHENgE)와 방탄소년단(BTS)의 협업 목걸이 'MOMENT OF LIGHT(진심으로 빛나는 순간의 기록)'의 2차 판매가 시작됐다.  
  
협업 주관사인 실버스톤은 “9일 스톤헨지와 방탄소년단의 협업 목걸이와 방탄소년단의 공식 로고를 모티브로 제작한 BTS 참(CHARM)이 온·오프라인 동시에 출시됐다”면서 “지난 5월 사전 예약분 완판에 힘입어 2차부터는 상시 판매로 전환해 더 많은 팬들에게 기존의 굿즈와는 다른 차별화된 콘셉트와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스톤헨지와 방탄소년단이 함께하는 ‘MOMENT OF LIGHT' 시리즈는 아름다운 각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빛과 결합하여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전해주는 제품이다. 본연의 가치를 찾게 되는 '탄생' 시리즈와 탄생을 통해 얽히게 되는 '운명' 시리즈,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결국 찬란하게 빛나는 '공존'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각 시리즈는 멤버별 개성과 메시지를 담아 총 21종의 목걸이로 만들어졌다.
실버스톤은 “MOMENT OF LIGHT라는 메인 테마를 통해 자신의 소중한 감정을 관통하는, 눈부신 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BTS 참은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Army)의 상징인 보라색의 스톤을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핸드백이나 지갑, 키링 등에 액세서리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목걸이를 구매한 고객에 한하여 추가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판매 동안에 홍보를 위해 할인가로 제공했던 제품의 가격은 정상가로 돌아간다. 21종의 목걸이 가격은 15만원, BTS 참은 10만원이다. 그 대신에 목걸이 구매자를 대상으로 고급 보석함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MOMENT OF LIGHT 시리즈는 방탄소년단 온라인 공식 상품 판매처 실버스톤 홈페이지와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으며, MOMENT OF LIGHT 명동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는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의 실루엣과 자세한 소식은 공식 SNS 계정과 실버스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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