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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홍경민, 지목 대결서 문희경 꺾었다…"와일드카드로 올라오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9-04 23:54 송고
MBN '보이스트롯' 캡처 © 뉴스1
'보이스트롯' 홍경민이 문희경을 꺾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는 4라운드 지목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홍경민이 문희경을 상대로 지목했다.

문희경은 사전 인터뷰에서 "누나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 각오해"라며 웃었다. 그는 서지오의 '돌리도'를 선곡했다. 파격적인 화려한 의상을 입은 문희경은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춤을 보여줬다. 모두가 기립 박수를 쳤다.

이에 맞선 홍경민은 조용필의 '한오백년'으로 엄청난 성량을 자랑했다. 애절한 음색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심사위원 박현빈은 "어려운 한판 승부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문희경에 대해 "지금 이런 분위기 처음 보여주신 거 아니냐. 모든 분들이 정말 놀랐다. 누가 봐도 너무 많은 연습량, 노력이 안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홍경민에 대해서도 "숨을 못 쉴 정도로 가만히 듣고 있었는데, 역시 홍경민은 홍경민이구나 싶다"고 호평했다.

또 다른 심사위원 김연자는 문희경을 바라보며 "그 의상 어디서 샀냐"고 물어 웃음을 샀다. 문희경은 "제가 사비 들여서 맞췄다"고 했다. 김연자는 "너무 멋있다"면서 "'돌리도'가 빈틈이 하나도 없이 퍼펙트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4라운드 결과는 홍경민의 승리였다. 홍경민은 준결승 진출에 기뻐하면서도 문희경을 향해 "누나는 꼭 와일드카드로 올라와야 돼. 900점이 넘었는데.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

문희경은 "지난번에도 와일드카드로 올라왔는데 기회를 주신다면 기쁠 것 같다. 행운의 여신이 찾아왔으면 한다"고 간절히 바랐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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