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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속…재택근무株 상승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20-09-02 09:28 송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24일 오후 10시쯤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25일부터 필수인원을 제외하고 전 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또 시설에 대한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 뉴스1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24일 오후 10시쯤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25일부터 필수인원을 제외하고 전 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또 시설에 대한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지속되면서 재택근무 관련주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알서포트 주가는 전일 대비 1500원(7.96%) 오른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6000원(6%) 오른 10만6000원, 영림원소프트랩은 700원(4.26%) 오른 1만715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외에 제이씨현시스템(3.95%), 소프트캠프(2.97%), 링네트(2.38%) 등도 상승세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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