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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 "그루비룸→배진렬과 작업, 한층 발전하는 계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8-27 16:22 송고
온리원오브/RSVP © 뉴스1
온리원오브/RSVP © 뉴스1
그룹 온리원오브가 여러 프로듀서들과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온리원오브는 27일 오후 4시 새 앨범 '프로듀스드 바이 [ ] 파트 2'(Produced by [  ] Part 2)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온리원오브는 이번 앨범에서 그루비룸, 서사무엘, 배진렬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했다. 이에 대해 러브는 "아직도 최고의 프로듀서님들과 작업을 했다는 게, 작업을 끝냈는데도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파트1에서는 힙합적인 시도를, 파트2에서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완성해나가자고 얘기를 했다. 이런 프로듀서님들과 작업한 게 큰 자산이 되고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새 앨범 '프로듀스드 바이 [ ] 파트2'는 그루비룸, 서사무엘, 배진렬 등 정상급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했다. 타이틀곡 '얼음과 불의 노래(a sOng Of ice & fire)'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칠 댄스(Chill Dance) 장르의 곡으로 여유로운 즐거움을 의미하는 'Chill'이란 장르에 그루비룸 특유의 리드미컬 비트가 만났다. 시원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동시에 살렸다.

27일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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