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요트원정대' 최시원, 출항 앞두고 병원 行…'극심한 알레르기' 진단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8-24 20:42 송고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캡처 © 뉴스1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캡처 © 뉴스1
'요트원정대' 대원 최시원이 갑작스럽게 병원을 찾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요트원정대'에서 대원들은 출항을 앞두고 긴장한 상태였다. 이 가운데 최시원이 갑자기 병원을 찾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장기하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시원이가 눈이 붓고 두드러기가 굉장히 심해졌다"고 알렸다. 최시원은 대원들과 회의를 할 때 눈 주변이 붉게 부어오른 모습으로 걱정을 샀었다.

결국 최시원은 출항 당일 급히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원인은 극심한 알레르기라고. 최시원은 "피부가 너무 안 좋아졌다. 약도 확보했고 (괜찮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팀닥터는 "두드러기라는 게 아주 심할 때는 호흡 곤란까지 오기도 하지만, 크게 위험한 증상이 동반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는 괜찮은 상태"라고 밝혀 모두를 안도하게 했다.

한편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온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으로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김승진 등이 출연한다.



lll@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