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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오정연 "집 절반만 사용…나머지는 추억 간직용"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8-24 22:53 송고
tvN '신박한 정리' © 뉴스1
tvN '신박한 정리' © 뉴스1
'신박한 정리' 오정연이 집의 절반만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아홉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 정리가 필요한 집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추억이 깃든 물건을 버리지 못한다고 털어놓으며 '신박한 정리'에 도움을 요청했다. 오정연은 "집 절반밖에 못 쓰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정연은 "나머지는 소중한 추억들을 고스란히 간직한 용도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오정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거실과 안방만을 이용한다고 전하며 "나머지 방들은 늘 잠가놓기 때문에 강아지들도 못 들어간다"고 고백했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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