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나의 人生 나의 그림 – 미술실은 사랑을 싣고' 포스터.(충북문화재단 제공)© 뉴스1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충북문화관에서 '나의 인생 나의 그림 – 미술실은 사랑을 싣고'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역 미술교육의 토대를 마련해 후학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미술 교육자와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지역 대표 미술교육자 김종현·이동호·최재섭 교사의 작품과 왕철수 교사의 충북고·청주여고 학생 초상화(수채화) 등 작가 11명의 작품 65점을 만날 수 있다.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도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충북도 제공)2020.8.18/© 뉴스1

[충북도, 여성 인권 토론회·사진전 개최]

충북도는 21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충북 여성들의 삶과 인권 재조명을 위한 토론회와 사진전 '어찌 아름답지 않으리오'를 연다고 18일 밝혔다.사진전에는 1960~1970년대 여성 지도자, 여성 독립운동가, 여성 농부, 연초제조창 근로자 등 여성들의 주된 활동을 담았다.

도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토론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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