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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N, 女아이돌 출신 리부팅 '미쓰백' 론칭…프로듀서 백지영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8-19 10:03 송고
백지영/트라이어스 © 뉴스1
백지영/트라이어스 © 뉴스1
백지영이 '미쓰백'의 프로듀서가 되어 추억의 걸그룹 멤버들을 프로듀싱한다.

19일 뉴스1 확인 결과, 백지영은 MBN이 새롭게 론칭하는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에 출연을 확정했다.
'미쓰-백'은 대중의 기억 속에서 잊힌 여자 아이돌 멤버 출신 가수들이 다시 한번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게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 최근 방송가에 분 레트로 열풍 속에서 추억의 가수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미쓰-백'에 어떤 출연자가 나올지 관전포인트다.

프로듀서는 백지영이 맡았다. 백지영은 1999년 데뷔한 백지영은 댄스, 발라드 등 장르를 불문한 히트곡을 내며 독보적인 여가수로 사랑받아왔다. 오랜 시간 가수로서 활동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과 내공으로, '미쓰-백' 출연자들을 이끌 예정이다.

'미쓰-백'은 올해 하반기 내에 방송 예정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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