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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청주 친구들 "한효주, 중학생 때 대학생 대시 받아"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0-08-16 23:04 송고
tvN '서울촌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tvN '서울촌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한효주의 청주 친구들이 한효주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는 배우 이범수 한효주와 함께 청주 여행을 이어갔다.
이날 촬영에는 한효주의 친구들이 왔다. 친구들은 한효주에 대해 "예쁘다기보단 잘생긴 친구" "달리기 잘했다" "중학생이지만 대학생들한테 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친구들은 "벚꽃놀이 가면 대학생인 줄 알았다. 키가 크고 지금 얼굴이 그때 얼굴이었다"고 말했다. 이승기가 "노안이었나"라고 농담하자 한효주는 "그랬다"며 쿨하게 인정했다.

냉동 삼겹살 양념불고기를 걸고 남자 셋과 여자 다섯의 대결이 시작됐다. 조건에 맞는 노래를 부르는 선착순 노래방이었다. 1라운드는 가사에 교통수단이 들어가는 노래 부르기였다. 이범수는 '남행열차'를 완행열차로 잘못 불러 틀렸다. 이승기가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부르자 한효주 친구는 "내가 하려고 했다"며 아쉬워했다. 이범수는 달구지가 가사에 들어간 노래를 생각해냈다. 제작진의 리스트에 없는 곡이라 검색에 들어갔다. 제작진은 이 노래를 정답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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