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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십시일반' 3.3%…수목극 1위로 퇴장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8-14 07:34 송고
MBC '십시일반' © 뉴스1
MBC '십시일반' © 뉴스1
'십시일반'이 3%대로 막을 내렸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은 2.7%, 3.3%(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3.2%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다만 자체 최고 시청률인 3.9%는 넘지 못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출사표'는 2.4%, 3.1%를 나타냈다. 지난 방송분의 3.0%보다 상승한 수치다. 또한 JTBC '우리, 사랑했을까'는 1.882%(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지난 방송분의 2.0%보다 하락했다.

한편 '십시일반'의 후속작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던 형제.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갈 수 없는 길, 운명 속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다. 오는 19일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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