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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베라왕, 새 얼굴에 배우 김희애 발탁

FW 시즌 모델 선정…"우아한 매력,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2020-08-11 08:35 송고
배우 김희애.© 뉴스1

CJ ENM 오쇼핑부문이 자사 대표 패션 브랜드 'VW베라왕'의 모델로 배우 김희애를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오쇼핑부문은 김희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VW베라왕이 추구하는 프리미엄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또한 철저한 자기관리로 '한국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고 있어 전 연령대에 긍정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렌치 코트·로퍼·양말 세트 등 이번 시즌 신상품은 오는 14일 오전 8시 15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인다. 이후 22일 오전 10시 20분 방송에서는 테일러드 재킷·저지 원피스·텐셀 블라우스·레이스 스커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이번 시즌 패션잡화 상품도 강화했다. 로퍼, 스니커즈·부티·앵클부츠 등 신발류 외에 안경테·양말·패션 마스크·빅숄 등의 신제품도 선보인다.

김미경 CJ ENM 오쇼핑부문 베라왕팀 부장은 "이번 김희애씨 모델 발탁은 VW베라왕의 첫 빅 모델 선정으로 그녀의 친근함과 당당함이 브랜드에 잘 녹아 들기를 바란다"며 "8월에는 날씨가 춥지 않고 계절 경계가 모호해 간절기에 입을 수 있는 유용한 제품들을 우선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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