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
9일 울산은 흐리고 오전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이날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10일부터 다시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1~2m, 먼바다에서 1~2.5m로 높게 일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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