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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집중호우 재난지역 복구·이재민 구호 지원에 1억 기부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020-08-07 15:38 송고
6일 오전 임진강 인근의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1리 일대가 집중호우와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물에 잠겨 있다. 2020.8.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6일 오전 임진강 인근의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1리 일대가 집중호우와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물에 잠겨 있다. 2020.8.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산업은행이 집중호우 재난지역 복구 및 이재민 구호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도로, 주택 침수 등 피해를 입은 재난지역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재난지역 수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산은은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재해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구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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