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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불닭소스' 모델로 매운 맛 마니아 '유이' 선정

간편식 트렌드로 소스 인기 상승…"홍보 박차"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2020-08-03 14:04 송고
불닭소스 모델 유이(삼양식품 제공) © 뉴스1
불닭소스 모델 유이(삼양식품 제공) © 뉴스1

삼양식품은 배우 유이를 불닭소스 모델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유이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불닭소스를 다양한 메뉴로 즐겨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매운맛 마니아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삼양식품은 유이가 진정성 있는 홍보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모델로 선정했다.
유이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닭소스 4종(불닭·까르보불닭·핵불닭·불닭마요)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간편식 문화가 확산하면서 쉽게 맛을 낼 수 있는 소스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모델 선정을 통해 불닭소스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닭소스는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의 액상스프를 소스로 만들어 달라는 소비자 요청에 힘입어 2018년 12월 출시됐다. 소스 4종은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약 400만개가 판매됐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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