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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장민호, 영탁 반전 등장에 충격…"너무한 거 아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7-31 21:26 송고
JTBC '히든싱어 6' © 뉴스1
JTBC '히든싱어 6' © 뉴스1
'히든싱어 6' 장민호가 영탁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31일 오후 처음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6'에서는 컴백기념 대국민 퀴즈쇼를 함께 할 축하사절단이 등장했다.
MC 전현무, 히든패밀리 송은이와 함께 퀴즈를 맞힐 패널로 장민호, 케이윌, 오마이걸 승희가 자리했다. 이어 의문의 축하사절단이 통 속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패널들은 통 속에서 노래를 부르는 축하사절단의 무대를 듣고, 진짜 가수와 모창능력자를 구분해야 했다.

첫 번째 축하사절단이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완벽하게 부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두를 아리송하게 했던 첫 번째 축하사절단의 정체는 가수 영탁이었다. 2013년 '히든싱어2' 휘성 편에서 모창능력자로 출연했었던 영탁이 화려하게 돌아왔다.

영탁의 반전 등장에 장민호는 "나 미치겠다. 너무한 거 아니야?"라고 놀라며 주저앉았다. 장민호는 녹화 직전 영탁과 함께 방송했던 터라 더욱 완벽하게 속은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JTBC '히든싱어 6'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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