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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 김철민 "경추 5·6번 암 커져…그래도 끝까지 버틸 것"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7-31 14:04 송고
김철민 페이스북© 뉴스1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악화된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김철민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타깝게도 이번 검사 결과가 안 좋게 나왔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경추 5, 6번 암이 커져 있고 간수치 102, 암종양수치 1650(이 나왔다)"라며 "암, 정말 무서운 병"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철민은 "그래도 끝까지 버텨야죠"라며 "존버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면서 건강 회복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해 폐암 말기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과 동료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지난해 9월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이용한 치료법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이는 미국의 한 폐암 말기 환자가 강아지 구충제를 먹은 뒤 완치가 됐다는 유튜브 채널의 주장에 근거했다. 이후 김철민은 펜벤다졸 복용 4주차가 됐던 지난해 10월과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페이스북을 통해 건강이 호전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김철민은 지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개그야', 영화 '청담보살'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했고 모창가수 고(故) 너훈아(김갑순)의 친동생으로 이름을 알렸다.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현재 투병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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