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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자체 제작 점자도서 기증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2020-07-28 16:04 송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가 28일 자체 제작한 점자도서를 전라북도 점자도서관에 전달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제공) /© 뉴스1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가 28일 자체 제작한 점자도서를 전라북도 점자도서관에 전달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제공) /© 뉴스1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정대)가 28일 자체 제작한 점자도서를 전라북도 점자도서관에 전달했다.

공단은 매년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도서를 제작해 도서관 등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점자 도서는 소설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장석주)’와 ‘일요일들(요시다 슈이치)’ 등이다.

이번 기부를 위해 그동안 직원 20여명이 점자도서 제작 작업에 매진해왔다.   

김정대 지사장은 “상대적으로 정보 접근성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이 인문 서적 등에 보다 쉽게 다가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시작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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