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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온라인 개최

부스전시·쇼케이스 등 온라인 아트마켓 운영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0-07-22 09:35 송고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뉴스1 DB

'제13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는 오는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 예정인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당초 6월 8일에서 8월 24일로 한 차례 일정을 연기했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 행사로 변경했다.

한문연은 홈페이지의 영상 및 공연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방문자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 참가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국내 공연유통 활성화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밀집 위험이 큰 아트마켓(부스전시, 쇼케이스)과 교류협력네트워킹은 24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오프라인 공연은 최소한의 공식참가작만 제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부스전시에 참여하는 150여 개 단체에는 비대면 홍보를 위한 소정의 지원비를 지급하며, 온라인 상영을 위한 촬영 장소, 장비, 영상 제작 일체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공연 단체에는 공연료를 지원한다.

이 축제는 전국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 교류 및 거래가 이뤄지는 아트마켓이자 문화예술축제다.

이승정 한문연 회장은 "전국 문예회관 및 예술단체의 공연유통 활성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축제 취소가 아닌 온라인 전환을 결정했다"며 "침체된 문화예술계와 국민의 지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r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