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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송은영, 새 친구로 등장…최민용이 찾던 그녀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7-21 23:10 송고
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배우 송은영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다.

2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하이틴 배우 송은영이 새 친구로 함께했다.
새 친구에 대한 힌트로 1996년 TV 프로그램 편성표가 주어졌고, 여자라는 말에 배우 최강희가 언급되며 최민용이 멋쩍게 웃었다. 더불어 청소년 드라마 '나' 비디오가 힌트로 주어졌고, 송은영, 최강희, 고은아, 전부미가 새 친구 후보에 올랐다.

최민용은 "제가 이 친구는 궁금해서 작년부터 찾았다"라며 송은영을 강력하게 예상했다. 이에 청춘들은 새 친구를 마중 나갈 멤버로 최민용을 강력추천했다. 최민용은 "누구든지 24년 만에 보는 거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새 친구를 향해 떠났다.

새 친구의 정체는 배우 송은영이었다. 여전히 풋풋한 모습의 송은영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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