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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아나, 막내딸 돌잔치 사진 공유…과거 정준호 "프리선언 잘못"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7-18 13:30 송고
이하정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이하정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둘째딸의 돌잔치 소식을 전했다.

이하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유담이 첫 번째 생일 기념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어요~!. 이하정tv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하정의 딸 유담이가 아빠인 배우 정준호의 품에 안긴채 돌잡이에서 연필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깜찍하고 귀엽다. 또한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일 정준호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아내가 프리랜서라 위기감이 많이 온다"고 밝혔다.

다른 출연자들은 이하정에 대해 "춤도 추고 독설도 하는 등 활약이 대단하다"고 했지만, 정준호는 "프리 선언을 하면 바빠져야 하는데 여유가 생겼다"며 "그래서 재입사를 권유하기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어 "순간 잘못된 판단이었다"며 "월급을 받는게 낫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하정은 "누구 편이냐"라고 쏘아 붙이며 알콩달콩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아나운서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했다. 그들은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시욱 군을, 2019년 둘째 유담 양을 낳았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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