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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수지, 시크 매력 장착한 분위기 여신…커버 장식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7-14 14:14 송고
엘르 제공 © 뉴스1
엘르 제공 © 뉴스1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수지가 장식한 엘르 8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14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최근 수지와 함께 촬영한 8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영화 '원더랜드'와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수지는 이번 커버 화보에서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 여신의 자태를 드러냈다.

수지가 블랙 재킷과 롱스커트를 입고 서 있는 시크한 모습과 트임 장식이 있는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지난 7월1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수지의 솔직한 소회가 담겼다. 10주년이란 사실을 잘 체감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수지는 "잘 버텼다, 고생했다, 벌써 10년이 됐네, 딱 요 정도다"라며 "생각해보면, 데뷔 당시 어렸던 팬들도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길다면 긴 시간이다. 결국에는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10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담담히 소감을 전했다.

스물일곱이 되는 올해 들어 일상의 패턴이나 생각에도 변화가 생긴다는 수지는 "예전에는 인생이 한 번뿐이라는 게 실감이 잘 안 됐다"라며 "다시 한번 살 수 있을 것만 같고. 그런데 올해부터 삶의 유한함을 확실히 느끼고 있다. 모든 것이 좀 더 애틋하게 느껴지고, 더 과감해지는 부분도 있다"라고 새로운 날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