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tbs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tbs '팩트인스타' 녹화 현장 공개에 참석했다.멤버들은 이날 취재진들과의 포토타임에서 사랑스러운 미소와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한편 위클리(Weeekly)는 지난달 30일 '위 아'(We ar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데뷔 앨범 '위 아'(We are)는 평범하면서도 매일 특별한 10대 소녀들의 못 말리는 일상과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태그 미'는 위클리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절묘하게 그려낸 펑키한 팝 댄스 넘버로 10대들만의 타임라인을 옮긴 솔직, 발랄한 가사와 멤버들의 청량 보이스가 연신 상큼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곡이다.

걸그룹 위클리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tbs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tbs '팩트인스타' 녹화 현장 공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7.13/뉴스 © News1 김진환 기자

phs607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