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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 출시…"자가·방문관리 병행"

코크 분리해 수시 세척 가능…방문관리는 6개월마다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020-07-09 10:13 송고 | 2020-07-09 10:16 최종수정
코웨이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 © 뉴스1
코웨이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 © 뉴스1

코웨이는 고객의 생활양식과 상황에 맞춰 자가관리와 전문적인 방문 관리서비스를 병행할 수 있는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CHP/CP-6201N)'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맞벌이, 1인 가구 등 고객 상황에 따라 평소에는 고객 스스로가 정수기 위생을 관리하면서 일년에 2번은 전문적인 방문 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물이 나오는 코크를 쉽게 분리해 고객 스스로 수시로 세척할 수 있으며, 서비스전문가 코디가 6개월마다 필터를 교체하는 것은 물론 살균수로 제품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또 작은 크기의 정수기를 원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가로 길이를 A4용지보다 좁은 18㎝로 설계,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어느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는 '도브 화이트' 색상에 고급스러운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크기는 작지만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우수한 정수 성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배관 녹 및 모래 등 큰 입자와 철, 수은, 납 등 입자성 중금속은 물론 세균성 물질,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미생물을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혁신적인 전자 냉각 기술을 적용해 냉수를 최대 9잔까지 빠르게 추출한다. 간편한 원터치 만으로 120㎖(반 컵)·250㎖(한 컵)·500㎖(두 컵)을 정량 추출할 수 있다. 3단 맞춤 온수 시스템을 적용해 용도와 상황에 맞게 온수를 40~50℃(분유)·65~75℃·80~85℃ (커피)로 마실 수도 있다. 

컴프레서를 사용하지 않아 진동은 최소화했으며, 소음도 도서관 평균 소음 정도인 30㏈로 줄였다.

신제품은 온라인 전용으로 코웨이 홈페이지 및 온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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