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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배윤경 "다시 입주하고파…첫인상은 천인우·지금은 김강열"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7-08 22:00 송고 | 2020-07-08 22:02 최종수정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캡처 © 뉴스1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캡처 © 뉴스1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자 배윤경이 시즌3 스튜디오를 찾았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기존 패널인 모델 한혜진의 부재로 배윤경이 등장했다.
배윤경은 "감회가 새롭다. 여기는 처음 와봤다"며 "지금 tvN 드라마 촬영 끝나고 새로운 드라마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시즌3 봤냐"라는 질문에 배윤경은 "그럼요. 챙겨봤다"고 답했다. MC들이 "어떤 느낌이냐"고 묻자 "처음으로 이번 걸 보면서 다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줬다.

특히 배윤경은 "이번 시즌 입주였다면 누구에게 시그널을 보냈겠냐"라는 말을 듣고 천인우와 김강열을 차례로 꼽았다.

배윤경은 "처음에 외모, 분위기만 보면 천인우씨였다. 근데 보다 보니까 지금은 김강열씨한테 매력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배윤경은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에 대해 "막상 본인은 직진이라고 해도 직진 같이 안 느껴질 수 있다. 불안하고 어떤 것이든 틀어질 수가 있어서 지금 엄청 불안할 거다. 저는 정말 보내기 직전까지 고민했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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