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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초등생 '가짜 양성' 판정…등교 후 확진학생 46명으로 줄어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020-07-07 14:21 송고 | 2020-07-07 14:26 최종수정
지난 6일 경기 부천종합운동장 부설주자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뉴스1 © News1
지난 6일 경기 부천종합운동장 부설주자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학생·교직원이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초등생 1명이 '가짜 양성' 판정을 받았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등교수업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은 대구에서 초등생 1명이 위양성으로 최종 음성판정을 받으면서 전일 대비 1명 감소한 4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구 9명, 서울 9명, 인천 6명, 대전 5명, 부산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전남 1명, 광주 1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교직원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1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명, 경기 3명, 경북 2명, 인천 1명, 대전 1명으로 파악됐다. 교사는 초등학교 교사 2명과 고등학교 교사 4명 등 총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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