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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감기' 송해 측 "어제 퇴원, 오늘 '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

코로나19도 음성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6-27 12:20 송고
방송인 송해 © News1
방송인 송해 © News1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던 송해(93)가 퇴원했다.

27일 송해 측 관계자는 뉴스1에 "감기 증세로 입원했던 송해가 어제 퇴원했다"며 "현재 휴식을 취하면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전국노래자랑' 녹화에는 불참한다"라고 덧붙였다. 27일 녹화에는 송해를 대신해 작곡가 이호섭이 함께 한다.

송해는 지난 25일 가벼운 감기몸살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휴식을 취하는 중인 송해는 회복 후 다음 '전국노래자랑' 녹화에는 참여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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